[보도자료]개고기합법화 논란 재현의 와중, 연이은 개고기반대 광고 눈길

[보도자료]개고기합법화 논란 재현의 와중, 연이은 개고기반대 광고 눈길 

제목 : [보도자료]개고기합법화 논란 재현의 와중, 연이은 개고기반대 광고 눈길


게시글 : 개고기합법화 논란재현의 와중, 연이은 개고기반대 광고 눈길

(10월 26일부터 동물단체 KARA "우리사회에서 개식용 추방하기 지하철 광고 캠페인 개시
지하철 2호선에 6개월간 시행)

김홍신의원의 개고기합법화와 동일한 내용의 개고기법제화 주장이 김춘근의원의 발의로 재 점화 된 10월 26일, 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의 모임 (약칭KARA)에서는 "개식용은 사라져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지하철 광고를 지하철 2호선에 시작하여 회원은 물론 이 광고를 접한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지난 여름 복중에 서울시내 주요 노선버스에 한국 토종견 어미와 새끼가 철장속에서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라는 개식용반대의 간절한 메시지에 이어 두번째로 기획된 캠페인 광고로서 지난번 버스광고를 접한 많은 시민들이 당시 KARA에 "눈물겨운 공감을 하였다", "해외에서 버스광고에 대한 기사를 보고 너무 반가웠다, 개식용금지를 꼭 이루어달라"는 등의 전폭적인 지지의 의사를 표해 왔듯이 이번 지하철 광고도 평소 개식용으로 인한 동물학대는 물론, 인성의 황폐화, 국가이미지 훼손등의 폐해를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ARA는 이번 김춘진의원의 개고기법제화 발언과 관련하여 "이는 90년대 후반 김홍신의원이 발의하였으나 자동 폐기된 개고기합법화법안과 그 발의 사유, 내용, 방법, 심지어 이를 통해 잔인한 도살을 막겠다는 얕은 속임수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리바이벌이며 퇴행적이자 시대착오적, 동물학대적, 국론분열 및 낭비를 조장하는 후진적 발상이다. 오직 다른 것이 있다면 김홍신의원이 자신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반면, 김춘진의원은 자신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결코 내세울 것 없고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한 것만이 다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김춘진의원의 발언은 국회의원들 뿐 아니라 국민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경솔하고 무책임한 발언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KARA는 김춘근의원의 개고기법제화 발의는 개고기관련 이익집단의 대거 참여로 작성되어 이미 시민사회로부터 문제점을 지적받고 그 폐기를 요청받은 바 있던 정책연구회의 [식용견위생관리정책보고서]를 그 발의의 근간으로 하고 있기에 그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김춘근의원이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진정 국익을 위한 선진적인 법안 제정에 임해 줄 것을 간곡히 주문하였습니다.

KARA에서 실시하는 개식용반대광고는 광고 문안의 작성, 사진촬영, 편집, 광고비 후원등 모든 과정이 시민들의 순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으며 10월 26일을 시작으로하여 앞으로 6개월간 지하철 2호선에 개식용중단을 소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싣고 달리게 됩니다. KARA는 앞으로도 계속 개식용근절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여 개식용반대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개식용금지를 위한 입법청원도 아울러 추진중에 있습니다. (광고후원문의; www.withaniml.net, webmaster@withanimal.net)

사진자료1. 지하철캠페인 자료
{FILE:1}

사진자료2. 버스광고캠페인자료
{FILE:2}


게시자 : withanimal; KARA; webmaster@withanimal.net


게시일자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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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 개고기합법화 논란재현의 와중, 연이은 개고기반대 광고 눈길

(10월 26일부터 동물단체 KARA "우리사회에서 개식용 추방하기 지하철 광고 캠페인 개시
지하철 2호선에 6개월간 시행)

김홍신의원의 개고기합법화와 동일한 내용의 개고기법제화 주장이 김춘근의원의 발의로 재 점화 된 10월 26일, 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의 모임 (약칭KARA)에서는 "개식용은 사라져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지하철 광고를 지하철 2호선에 시작하여 회원은 물론 이 광고를 접한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지난 여름 복중에 서울시내 주요 노선버스에 한국 토종견 어미와 새끼가 철장속에서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라는 개식용반대의 간절한 메시지에 이어 두번째로 기획된 캠페인 광고로서 지난번 버스광고를 접한 많은 시민들이 당시 KARA에 "눈물겨운 공감을 하였다", "해외에서 버스광고에 대한 기사를 보고 너무 반가웠다, 개식용금지를 꼭 이루어달라"는 등의 전폭적인 지지의 의사를 표해 왔듯이 이번 지하철 광고도 평소 개식용으로 인한 동물학대는 물론, 인성의 황폐화, 국가이미지 훼손등의 폐해를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ARA는 이번 김춘진의원의 개고기법제화 발언과 관련하여 "이는 90년대 후반 김홍신의원이 발의하였으나 자동 폐기된 개고기합법화법안과 그 발의 사유, 내용, 방법, 심지어 이를 통해 잔인한 도살을 막겠다는 얕은 속임수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리바이벌이며 퇴행적이자 시대착오적, 동물학대적, 국론분열 및 낭비를 조장하는 후진적 발상이다. 오직 다른 것이 있다면 김홍신의원이 자신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반면, 김춘진의원은 자신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결코 내세울 것 없고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한 것만이 다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김춘진의원의 발언은 국회의원들 뿐 아니라 국민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경솔하고 무책임한 발언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KARA는 김춘근의원의 개고기법제화 발의는 개고기관련 이익집단의 대거 참여로 작성되어 이미 시민사회로부터 문제점을 지적받고 그 폐기를 요청받은 바 있던 정책연구회의 [식용견위생관리정책보고서]를 그 발의의 근간으로 하고 있기에 그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김춘근의원이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진정 국익을 위한 선진적인 법안 제정에 임해 줄 것을 간곡히 주문하였습니다.

KARA에서 실시하는 개식용반대광고는 광고 문안의 작성, 사진촬영, 편집, 광고비 후원등 모든 과정이 시민들의 순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으며 10월 26일을 시작으로하여 앞으로 6개월간 지하철 2호선에 개식용중단을 소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싣고 달리게 됩니다. KARA는 앞으로도 계속 개식용근절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여 개식용반대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개식용금지를 위한 입법청원도 아울러 추진중에 있습니다. (광고후원문의; www.withaniml.net, webmaster@withanimal.net)

사진자료1. 지하철캠페인 자료
{FILE:1}

사진자료2. 버스광고캠페인자료
{FILE:2}


게시자 : withanimal; KARA; webmaster@withanimal.net


게시일자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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