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중성화 캠페인 모금글

무료 중성화 캠페인 모금글 

제목 : 무료 중성화 캠페인 모금글


게시글 : [무료 중성화 수술 캠페인에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주세요!]
지금 주변을 둘러보아 주세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주인에게 버림받아 길 한켠, 작은 처마밑에서 잠을 청하며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 있는 한때는 반려동물이었던 길위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주인은 있지만, 짧은 줄에 매여 애완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인에게 생명으로서 한치의 존중을 받지 못한 채 강한 햇볕속에서 깨끗한 물한모금 마음껏 마실 자유도 빼앗긴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새끼를 낳기 위한 존재로, 더 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면 버려지는 인간의 이기심 속에 평생 새끼낳는 고통속에 신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건강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어쩔수 없이 안락사 되어 하늘의 별이 되어가는 보호소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기동물의 문제는 애견인들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공무원이 있는 우리나라.. 부지기수로 늘어만 가는 개고기집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절대안전공간은 없습니다. 각 방송사의 동물관련프로그램의 인기상승과 더불어 한집걸러 강아지 소리가 들릴정도로 우리나라의 반려견인구는 부쩍 늘어갔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반려견인구는 늘었지만, 그에 걸맞는 반려견문화는 아직 미숙하기만 합니다. 대부분 반려견의 나이가 1~2살이라는 것이 보여주는 것 같이, 더 어리고 작은 강아지만을 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이들고 병든 우리의 반려동물들은 함께한 시간속의 추억은 외면당한채 하나, 둘씩 버림받기 시작했습니다. 100년이 채 안되는 짧은 동물보호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유기동물 구조와 개고기반대운동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 정착운동을 해왔지만... 유기동물의 문제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이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유기동물을 막기위해, 더 이상의 개고기악령의 희생양을 막기위해, 아름품은 2003년 1월부터 유기동물과 주인이 있지만 방치되어 있는 반려동물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있었던 MBC Dog Fair 2003에서의 모금으로 현재까지 44마리의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하였습니다.
- 개 (암 : 7마리, 수 : 27마리)
- 고양이 (암 : 3마리, 수 : 7마리)
아름품 캠페인활동을 위한 박람회 총 후원금 3,911,370원
사설동물보호소지원(1월~7월): 2,300,000원 + 무료중성화수술비(2월~7월): 약 1,500,000원...==>3,800,000원
남은금액: 111,370원
중성화 수술을 함으로써,
- 발정기때의 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발정기때의 불안, 초조 등의 심리적 압박감에서 반려동물을 해방시켜줄 수 있습니다.
- 가장 흔히 생길 수 있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생식기에 생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의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2세들의 불행한 삶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한때는 반려동물이었던 길위의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반려동물로서의 삶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가 있습니다.
- 동물보호소의 안타까운 안락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갓난 강아지의 간지러운 재롱대신 한때는 훌륭한 반려견이었을 길위의 그리고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아름품의 무료중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작은 정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한 아이의 고통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아름품이 되겠습니다. 무료 중성화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무료 중성화 캠페인 후원 통장 : **은행 (아름품)


게시자 : octo0125; 손경아; dfloveska@hanmail.net


게시일자 : 2003-08-05


컬렉션


식별번호 : committee-893


제목 : 무료 중성화 캠페인 모금글


형식 : 구서버


게시글 : [무료 중성화 수술 캠페인에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주세요!]
지금 주변을 둘러보아 주세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주인에게 버림받아 길 한켠, 작은 처마밑에서 잠을 청하며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 있는 한때는 반려동물이었던 길위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주인은 있지만, 짧은 줄에 매여 애완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인에게 생명으로서 한치의 존중을 받지 못한 채 강한 햇볕속에서 깨끗한 물한모금 마음껏 마실 자유도 빼앗긴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새끼를 낳기 위한 존재로, 더 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면 버려지는 인간의 이기심 속에 평생 새끼낳는 고통속에 신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건강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어쩔수 없이 안락사 되어 하늘의 별이 되어가는 보호소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기동물의 문제는 애견인들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공무원이 있는 우리나라.. 부지기수로 늘어만 가는 개고기집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절대안전공간은 없습니다. 각 방송사의 동물관련프로그램의 인기상승과 더불어 한집걸러 강아지 소리가 들릴정도로 우리나라의 반려견인구는 부쩍 늘어갔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반려견인구는 늘었지만, 그에 걸맞는 반려견문화는 아직 미숙하기만 합니다. 대부분 반려견의 나이가 1~2살이라는 것이 보여주는 것 같이, 더 어리고 작은 강아지만을 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이들고 병든 우리의 반려동물들은 함께한 시간속의 추억은 외면당한채 하나, 둘씩 버림받기 시작했습니다. 100년이 채 안되는 짧은 동물보호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유기동물 구조와 개고기반대운동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 정착운동을 해왔지만... 유기동물의 문제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이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유기동물을 막기위해, 더 이상의 개고기악령의 희생양을 막기위해, 아름품은 2003년 1월부터 유기동물과 주인이 있지만 방치되어 있는 반려동물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있었던 MBC Dog Fair 2003에서의 모금으로 현재까지 44마리의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하였습니다.
- 개 (암 : 7마리, 수 : 27마리)
- 고양이 (암 : 3마리, 수 : 7마리)
아름품 캠페인활동을 위한 박람회 총 후원금 3,911,370원
사설동물보호소지원(1월~7월): 2,300,000원 + 무료중성화수술비(2월~7월): 약 1,500,000원...==>3,800,000원
남은금액: 111,370원
중성화 수술을 함으로써,
- 발정기때의 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발정기때의 불안, 초조 등의 심리적 압박감에서 반려동물을 해방시켜줄 수 있습니다.
- 가장 흔히 생길 수 있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생식기에 생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의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2세들의 불행한 삶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한때는 반려동물이었던 길위의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반려동물로서의 삶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가 있습니다.
- 동물보호소의 안타까운 안락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갓난 강아지의 간지러운 재롱대신 한때는 훌륭한 반려견이었을 길위의 그리고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아름품의 무료중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작은 정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한 아이의 고통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아름품이 되겠습니다. 무료 중성화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무료 중성화 캠페인 후원 통장 : **은행 (아름품)


게시자 : octo0125; 손경아; dfloveska@hanmail.net


게시일자 : 2003-08-05